예소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장원, 예소연, 함윤이 작가의 [소설 보다 여름 : 2024] 이 시리즈를 참 좋아한다 가벼운 무게와 크기와 가격에 담긴 내용은 알차고 신선해서 소설보다 시리즈를 구매하면 완벽한 장보기를 한 기분이 든다. 소설보다 여름 : 2024 에는 서장원 작가의 [리틀 프라이드] 예소연 작가의 [그 개와 혁명] 함윤이 작가의 [천사들(가제)] 세 단편소설이 실려 있었다 [그 개와 혁명]을 읽으면서는 '죽음을 도모하며 삶을 버티는 행위‘라는 표현 하나 만으로 예소연 작가의 작품을 더 읽고파졌고 AI 부활이라는 어이없는 개념을 떠올리기만 해도 침을 뱉고 싶어졌다 인간다운, 아니 생명체다운 삶은 어디까지라고 생각하십니까? [천사들(가제)]를 읽으면서는 소설을 써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나에게도 이런 소설이 있다면.. 좋겠다 소설쓰기 책을 읽은 후로 되려 소설 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