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클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40726] 제66회 라이브클럽데이 - 서울전자음악단, 까데호 지난 달에도 라클데를 다녀왔다. 통장이 홀쭉해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공연 라이브클럽데이 일단 블라인드 사고 표는 늘 남으니 일반 풀리면 동행인을 구해봐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급작스러운 이승윤씨의 라인업 등장으로 일반 티켓이 동나버렸다 그래서 혼자 다녀왔다 간만의 솔플이었다 퇴근하고 밥먹고 슬렁슬렁 87댄스를 보러 갔는데 (심지어 십분 전쯤이었는디) 어이가 없게도 만석이라 벨로주에 들어가질 못했다 내가 모르는 사이에 팔칠댄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누군가 알려주세요 제발 최근 나온 EP가 기존 곡들보다 좋아서 기대 중이었었는데 아쉬웠다. 다른 땡기는건 딱히 없어서 갈 곳 잃은 이들을 품어주는 라클데의 빛과 소금, 에반스로 향했다 변박요정의 공연이 있었다. 기대도 없이 간 곳이었고 기대가 없어.. 이전 1 다음